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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영 측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김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건 사실"이라며 "병원에 다녀오기는 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현재 '개그콘서트'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영이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염창역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택시와 추돌, 전치 5주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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