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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보아와 수지가 '인기가요'에서 각각 '내가 돌아', '홀리데이'로 컴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보아와 수지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보아는 새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로 돌아왔다.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에 없던 힙합 스웨그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반면 수지는 팬들에게 달콤한 '홀리데이'를 선사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록곡 '소버'(SObeR) 무대를 공개하며 반전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앞서 1월 29일 수지는 1년 만에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홀리데이'는 포근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트랙 구성과 감각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레이드 백(Laid Back) R&B' 장르의 곡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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