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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가 2월 12일(월) 오후 7시 30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토크 콘서트와 시사회를 결합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황금빛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시사회에서는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故 신해철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N.EX.T)가 직접 영화 속에 등장한 신해철의 명곡들을 연주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나갈 것이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황금빛 팬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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