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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성희가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에 특별 출연한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으로 열연 중인 고성희는 7일 방송되는 '친절한 기사단'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고성희는 이수근, 김영철과 한 팀을 이뤄 영어와 일본어가 특기라고 밝힐 정도의 유창한 회화 실력으로 외국인들에게 다가가는 것. 자신을 알아보는 외국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화력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와 한 팀을 이룬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에서 온 두 외국인 손님을 맞이한다. 이들은 마이크로닷과 뉴질랜드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고, 마이크로닷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우리나라 겨울철 대표 오락 가운데 하나인 빙어낚시에 도전했다.
7일 밤 8시 1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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