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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의 혜정이 배우 신혜정으로 다시금 도전에 나선다.
'착한 마녀전'은 착한 주부 차선희가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린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로 살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 극 중 신혜정은 주예빈 역을 맡아 스튜어디스로 변신한다.
신혜정이 연기하는 주예빈은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로, 항공사 내에서 도희가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인물이다. 그는 차도희의 자리를 위협하는 차세대 '잇걸'로, 귀엽고 싹싹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신혜정은 '신사의 품격', '청담동 엘리스', '칼과 꽃'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것은 물론 최근 종영한 'SNL코리아9'의 크루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착한 마녀전'은 오는 3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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