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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승희(26, 스포츠토토)가 강릉올림픽 선수촌내 일상을 공개했다. 박승희에게는 이번 올림픽이 3번째 출전이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환한 후 첫 올림픽인 박승희는 11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촌내 방에 위치한 옷장 속에 들어가 휴대폰 삼매경에 빠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박승희는 2014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계주 3,000m에서 두 개의 금메달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나서는 이번 올림픽에서는 14일 여자 1,000m에 출전한다.
이에 네티즌은 "화잇팅" "귀여워요" "승희선수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승희언니" 등 응원하는 메시지가 대부분이다.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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