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는 1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뮤직, 엠넷,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개화기'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 로이킴의 신곡은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번 신곡은 팬들에게 더욱 뜻 깊다. 한국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로이킴 본인의 이야기를 '롱디커플'에 비유해 그리움을 표한 것이기 때문이다.
뒤를 이어 발매 이후 줄곧 상위권에 위치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지니뮤직에서는 1위를, 소리바다, 멜론, 벅스뮤직,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