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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탤런트 황규림이 남편 정종철의 근황을 전했다.
황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새가방에 신난 딸래미들 데리고 간만에 등교길을 함께한 종띠를리 에너지 넘치는 종띠를리와 정트리오 다같이 있음 부끄럽지 않아요 오늘도 동네사람들에게 열심히 인사하면서 가는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정종철이 세 아이를 등교 시켜 주는 재미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종철은 "즐거운 등교길, 아주아주 즐거워요"라고 흥얼거리며 세 아이의 등교길을 유쾌하게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규림은 정종철과의 사이에 아들 시후, 딸 시현, 시아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아빠는 학교 안가고 데려다만 주시니 저렇게 흥이 나는 거에요" "아이들 행복도가 높을만해요" "행복하겠어요~엄마미소가 절로" "행복이 묻어나네요"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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