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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재미교포 출신 클로이 김이 평창올림픽에서 자신의 천재성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스노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시기에서 93.57점을 기록한 끝에 금메달을 얻었다. 2000년생인 글로이 김은 여자 하프파이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클로이 김은 금메달을 차지한 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 매우 행복했고 나의 꿈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금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이다. 부모님들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셨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은 나의 꿈이었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확정한 후 부모님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는 클로이 김은 "아버지에게 울었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나는 울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아이처럼 울었다'고 말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조국에서 금메달을 따게된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많은 압박이 있었지만 가족과 팬들을 위해 목표를 달성해 행복하다. 모두에게 즐거운 순간이다"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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