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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라디오 DJ를 방송인 권혁수에게 바통을 넘긴다.
배성재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텐] 어제까지만 배텐이었고, 오늘밤부터 2주간은 <권혁수의 텐> 입니다. #권스타_고마워 기대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권혁수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을 매일 밤 10시에서 11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녹화를 마친 권혁수의 사진을 올려 놨다. 권혁수는 "혁디 첫 방송!! 조신한 이 모습 #떨지말아요 #해치지않아요 내일도 쭉쭉 가즈아!!!#권혁수 #혁디 #권혁수의텐 #권텐 #배성재의텐 #배텐"이라고 적고 라디오 DJ석에 앉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축구 동계스포츠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권텐 들으면서 배텐 기다르겠습니다!" "권혁수의텐~~기대됨~~뺘" 등의 반응이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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