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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놀라운 투머치토커의 면모를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 함께 캐나다 밴프로 로키산맥 투어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캐나다 도착 후 시차적응으로 인해 지친 멤버들과 달리 배정남은 오히려 더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옆 자리에 앉은 안정환에게 "웅장하네", "캐나다가 영국 식민지였던 것 알았냐?" 등 감상과 지식 자랑으로 끝없이 토크를 쏟아낸 것.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행동하며 말을 거는 동생 배정남의 모습이 귀여운 듯 안정환은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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