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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음주운전 적발 전, 재검으로 현역 복무 가능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준케이가 이달 재검을 통해 현역 입대 가능 판정을 받은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케이가 부상으로 군 입대가 연기되고 재검을 받았었다. 군 복무를 위해 올해 1월 철심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준케이는 1988년생으로 만 30세, 한국나이로는 올해 31세가 됐다. 입대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0일 음전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걸렸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 정지 수준. 이에 소속사 측은 준케이의 모든 활동 중단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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