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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르샤가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나르샤는 올해의 실연자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본격 시상에 앞서 "저희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지난 2015년 정규 6집 'BASIC' 발매 이후 개인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나르샤는 "현재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응원해달라"라며 "내년에는 저희도 팀으로서 수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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