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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조현영이 DSP미디어 故 이호연 사장을 추모했다.
조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발견해주시고 저를 많이 예뻐해 주신 dsp 이호연 사장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않고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DSP미디어 소속으로, 고인이 된 이호연 사장이 조현영을 발탁한 바 있다.
한편 故 이호연 사장은 지난 13일 새벽 별세했다. 고인은 젝스키스와 핑클, SS501, 카라 등을 배출한 스타 제작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DSP미디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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