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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배우이자 남편인 이희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몬' 6화에선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햇수로 3년 차다. 겉모습만 보면 제가 여성스럽고 오빠가 남성스러운데 실제로 살아보니까 오빠는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다. 저는 농구부 주장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희준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하얀 얼굴에 홍조가 있고 10년 된 등산복 같은 조끼를 입고 가방을 메고 왔는데 너무 순수해 보였다"는 것. 이혜정은 첫 만남에 클럽까지 가게 된 이희준이 귀여워 먼저 뽀뽀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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