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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김유란과 김민성이 15위를 차지했다.
김유란(강원BS경기연맹), 김민성(동아대)은 21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2인승 4차 주행서 51초55를 기록했다. 전날 1~2차 주행, 이날 3~4차 주행 합계 3분25초31로 15위에 올랐다.
김유란-김민성은 3차 주행에 이어 4차 주행도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5초66으로 3차 주행의 5초65보다 0.01초 늦었다. 이후 스플리트 3, 스플리트 4구간에서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최고시속은 132.1km까지 나왔다.
리사 벅위츠-마리아마 아만카(이상 독일)가 1~4차 주행 합계 3분22초4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란-김민성.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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