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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알리나 자기토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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