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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데뷔조 유닛B 9명, 유닛G 9명이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지난 10일 파이널 생방송에서 유닛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선발된 유닛B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9명과 유닛G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 9명 두 팀이 23일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첫 무대에 오르는 것.
특히 유닛B와 유닛G는 파이널 곡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각 팀마다 두 곡씩을 준비, 유닛B는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끌어줘’를, 유닛G는 ‘팅(Ting)’, ‘유 앤 아이(You&I)’로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유닛B와 유닛G의 무대는 23일 오후 4시 30분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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