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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인천공항에서 남편 최동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에만 공항 몇번인지 이번엔 촬영차 떠납니다. 이안이 다인이 보고 싶단 말만 하고 있는 우리 수속 밟을때부터 너무 개운하고 편하지만 너무 보고 싶고요. 우리남편 복귀작? Kbs #배틀트립 잘다녀올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 '배틀트립' 촬영차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어디루 가세용? 부럽다" "배틀트립 넘 좋아하는 프론데 방송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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