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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가수 소유와 래퍼 원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21일 채널A는 "소유와 원이 23일 '하트시그널2'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유와 원은 20대의 젊은 눈높이로 시즌1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했던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날카로운 '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이진민 PD는 "소유는 '썸의 아이콘'이다. 노래 ‘썸’도 히트하지 않았나.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맞을 것 같아서 기획 단계부터 예측자로 생각했다. 래퍼 원은 미팅 후 바로 낙점할 만큼 특별한 매력을 가진 친구다. '하트시그널2'를 통해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하트시그널2'는 오는 3월 16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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