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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연서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예고했다.
오연서는 4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여주인공 삼장 진선미를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오연서는 '화유기'를 통해 이승기와의 멜로부터 코믹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의 활약은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으로 이어진다. 오연서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특히 오연서는 원작 웹툰 여주인공 홍설과 외적으로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연서가 '화유기'를 통해 '단짝 러브라인'으로 애틋한 멜로를 완성했다면 '치즈 인 더 트랩'에서는 대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tvN,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리틀빅픽처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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