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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배우 김선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11~12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안순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순진은 그 동안 입었던 새빨간 승무원복 대신 마트 직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안순진이 새 삶을 시작한다. 20년 동안 해온 승무원이란 직업은 그녀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승무원이 아닌, 다른 삶을 시작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라진 상황 속에서 삶을 대하는 안순진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질지, 손무한과의 관계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11회, 12회는 6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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