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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연남동539’ 조혜인이 중요한 장면을 포착해 드라마 속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와 소중한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 ‘연남동539’에서 극 중 ‘선주’ 역을 맡은 조혜인이 피트니스에서 나오던 중 중요한 장면을 포착하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던 이전과는 달리 무언가를 목격하고 앞에 지나가던 피트니스 회원의 말도 듣지 못하고 길에서 우뚝 선채로 당황스럽다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앞으로 드라마의 남은 4회 중 이종혁(상봉태 역)과 오윤아(윤이나 역)의 관계 방향을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으로 조혜인의 감질나고 찰진 감초 연기력이 두 사람에게 어떤 연결고리가 되어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연남동539’ 9회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나눔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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