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비글스러움 아닌 성숙함 보여줄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했다.

마마무 휘인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좀 더 꼼꼼하게 완성하고 싶다. 정규 앨범은 아직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정규 앨범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가 비글스러움 뿐만 아니라 더 음악적으로 성숙되고 아티스트로서 깊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게 제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사는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별탈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게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최근 허리 부상을 당했던 솔라 역시 "지금은 몸이 많이 나아졌다. 건강함과 행복함이 사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화사의 목표에 공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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