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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코미디언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자오번산의 딸이 남성잡지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오번산(61)의 딸 자오이한(趙一涵.21)이 최근 중국서 발행된 남성잡지 '난런좡(FHM.男人裝)'을 통해 섹시한 용모를 드러내며 모델로 본격 데뷔해 관심을 모은다고 펑황 연예 등 중국 매체가 10일 보도했다.
자오이한은 자오번산과 마리쥐안(53) 슬하에서 둘째딸로 태어났으며 이전까지 이렇다할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에 나선 것이라고 중국 매체가 화제로 삼아 보도했다.
자오이한은 잡지 '난런좡' 속에서 여러 가지의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중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해줬으며 중국 네티즌들이 현재 적잖게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자오이한은 아버지 자오번산의 대를 이어 중국 연예계에서 향후 배우 겸 탤런트 등으로도 왕성히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오이한(가운데). 사진 = 난런좡 시나 웨이보]
김혜지 기자 kimhyeji1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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