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팀' NCT 127, 신곡 '터치' 뮤직비디오 오늘(13일) 밤 12시 선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의 신곡 '터치(TOUCH)' 뮤직비디오가 13일 베일을 벗는다.

대형 프로젝트 'NCT 2018'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NCT 127은 음원 공개에 앞서 13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터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매력으로 변신한 NCT 127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터치'가 퓨처 신스 사운드 장르로,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가사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14일 오후 6시 'NCT 2018 EMPATHY' 앨범의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발매될 계획이다.

NCT 127은 1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터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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