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11시간 비행 후 바로 낚시行…주진모 "바다보니 흥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도시어부'들이 낚시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의 뉴질랜드 낚시 여행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11시간 비행 끝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배우 주진모는 오랜 비행에 지칠 법도 했지만 쉬지도 않고 바로 낚시에 돌입하는 열정을 보였다.

주진모는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보니 흥분된다. 빨리 낚싯대를 잡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시어부'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