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음식을 기다리다 지친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프니까 음식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냠냠#hangry#needsomefood"이라는 태그를 달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다 늦자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렸으나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임효준 곽윤기 이승훈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네티즌은 "왜케 말랐어요 날씬" "오호~귀여우시네" "넘 웃겨 귀여워" "배 고프시면 표정이 저렇군요. ㅎㅎㅎ 상화님에 대해 하나 배웠네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