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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행복해보이는 일상을 전했다.
우나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나잇#서열123종세트#모스크바_젠이네"이라는 태그를 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인형과 뽀뽀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오늘은 우키 뽀뽀도 해주고 엄브뤼보다 우키가 좋은 날인가" "사랑해 제인아" "옆에 있는 치타 인형은 최애가 아닌가봐" "우키, 엄블1. 엄블2"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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