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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아미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느 19일 "연극무대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정아미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아미는 1983년 연극 '환도와 리스'로 데뷔해 연극 '이구아나', '집나간 아빠', '원맨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한상궁으로 분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아미는 2008년 한국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 거창국제연극제 연기대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이문식, 가득희, 윤지욱, 황찬호, 신우준, 김우혁, 신기준 등이 속해 있다.
[사진 =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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