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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성유리가 봄날을 맞아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샤트렌 #2018_S/S #곧_봄이다"이라는 태그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성유리는 올해 패션그룹 형지 샤트렌 전속모델로 발탁됐었다.
성유리는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네티즌은 "꿈속의 사랑~" "섹시한 성유리 보고싶다!" "나이가 드실수록 더 멋있어 지시네요" "한겨울이어도 언니보면 늘 봄이에여"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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