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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육아 삼매경에 빠진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23일 자신의 SNS에 "여러모로 바빠진탓에 많이 안아주지못해 미안했어. 오늘은 너 하루종일 안을거야 #낮잠 #백년만에휴일 #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달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네티즌은 "완전 자는모습 천사예요. 왜이리 뭉클하죠" "한 없이 넓은 아빠품이 아이는 얼마나좋을까요. 멋진가수 멋진아빠"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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