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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동시간대 타깃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깃 시청률에서 3.9%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타깃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출연해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형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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