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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27일 스타뉴스를 통해 윌리 몽프레와는 친구사이며 원래 외국인 친구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문가비가 윌리 몽프레와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문가비(왼쪽)와 윌리 몽프레. 사진 = 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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