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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신영이 무한걸스 중 외모 꼴지로 안영미를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방분 무삭제 대방출! 비스 미방 백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무한걸스가 꼽은 외모 꼴지로 선정됐다. 이에 전효성이 김신영에게 “김신영 씨가 꼽아보는 외모 꼴지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송은이, 김숙을 생각했는데 바뀌었다며 “예전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안영미 씨 생얼을 본 뒤 (외모 순위가) 지하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신영아’라고 하는데 그 순간 구취와 함께 얼굴이 4D로 보였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안영미는 “나는 ‘왜 하네다 공항에 네덜란드 할머니가 있지?’ 싶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6년 7월 12일부터 3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비디오스타’는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오는 4월 중 촬영을 재개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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