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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민이 이선빈을 칭찬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조재윤, 이선빈이 새로운 나라 영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공항에서 인터뷰 중 뒤에 있던 이선빈을 보고는 화색을 내비쳤다.
이상민은 “선빈이가 가는 구나”라며 “그래도 다행이다. 좀 어려운 분이 오면 부담이 백배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빈이 성격을 안다. 아주 악착같고 못하는 게 없다. 제가 보기엔 조금 가능성이 열렸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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