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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남다른 낚시 사랑을 전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근 낚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마이크로닷은 알고 보니 6살 때부터 혼자 매듭을 묶고 바다에 나갔던 '낚시 영재'였다. 그는 어렸을 때 꿈이 '랩 하는 선장'이었을 만큼 배타는 걸 좋아해 7일 중 4일을 배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11살 때부터 회를 떴다"며 수준급의 칼 스킬을 뽐냈다. 이미 수차례 낚시대회에서 1등을 거머쥔 실력자답게 그는 "17살 때 200kg에 육박하는 상어를 잡았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국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마이크로닷은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이덕화, 이경규라는 대 선배와 함께해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외국에서 자라다 보니 그들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데. 게다가 그는 아버지보다 6살 많은 선배에게 '형님'이라 부르다 보니 실수로 큰아버지한테까지 형님이라 불렀다는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쯤 되면 본업이 어부인지 래퍼인지 헷갈리지만, 사실 그는 11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실력파 래퍼다. 그는 뉴질랜드로 공연 왔던 다이나믹 듀오의 눈에 띄어 도끼와 함께 한국 최연소 래퍼 듀오로 데뷔하게 됐으며 곧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온다는 소식도 전했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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