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넓은 수비 범위로 아웃카운트를 2개를 잡아내며 팀 동료의 환호를 받은 안익훈(LG 트윈스)의 플레이가 2018시즌 첫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시즌 첫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된 안익훈의 호수비는 지난 27일 고척 넥센전에 LG가 1점 차로 지고 있는 8회말에 나왔다. 근소한 점수 차로 9회 초 역전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에 잡은 아웃카운트 2개라 더욱 소중했다.
중견수 안익훈은 1사 1, 2루서 김태완의 직선으로 날아오는 뜬공을 슬라이딩 캐치한 후 귀루 하지 못한 2루 주자까지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안익훈의 이 수비로 위기를 넘긴 LG는 9회초에 2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시즌 첫 주간 ADT캡스플레이 투표는 투표 마감 5분 전까지 1위를 확정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다.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된 안익훈의 수비는 투표율 31%로 1위에 올랐고 2017 ADT캡스플레이어 대상이었던 박해민(삼성)의 슈퍼맨 캐치는 30%로 2위를 기록, 단 1%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안익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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