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이정후(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리드오프로 출전한다.
데뷔 이후 전경기 출장을 이어가던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1일 삼성전 도루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 전날 경기에서도 한 타석 정도는 가능했지만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탓에 덕아웃에만 있었다.
이날은 다시 선발 출장한다. 타순 역시 변함없이 1번 타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장정석 감독은 "(손가락 상태가) 괜찮아서 1번 타자로 내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날 넥센은 중심타순 구성에 변화를 줬다. 김하성과 마이클 초이스 자리를 맞바꿨다. 김하성이 3번, 초이스가 5번 타자로 출장한다.
장 감독은 "초이스는 충분히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제 자리가 아닌가 싶어서' 한 번 타순을 바꿔봤다"라고 설명했다. 초이스는 이날 전까지 9경기에서 타율 .222(36타수 8안타)에 그치고 있다.
올시즌 전경기에 5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시즌 처음 3번 타자로 나선다.
한편, 이날 넥센은 이정후(우익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초이스(지명타자)-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혜성(2루수)-김재현(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넥센 이정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