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시즌 3호 홈런을 때렸다.
최형우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K 선발투수 문승원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 131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0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SK 좌익수 김동엽이 점프 캐치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시즌 3호 홈런.
KIA는 2회초 현재 SK에 1-0 리드.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