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해 선발로 전환한 두산 우완투수 이용찬(30)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용찬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2차전에서 7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 팀의 6-3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이용찬은 시즌 2승째를 챙겼다. 7이닝 동안 99개만 던지는 효율적인 투구였다. 공격적인 투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7km.
경기 후 이용찬은 "(양)의지 형의 사인을 믿고 90% 이상 그대로 던졌다. 매 이닝이 마지막 이닝이라 마음 먹고 공격적으로 투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제(3일) 우리 불펜 투수들이 많이 던졌는데 긴 이닝을 던지며 쉬게 해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공수에서 큰 힘을 보태준 야수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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