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진영 "일주일에 한 번씩 곱창 먹어" 마니아 인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곱창 마니아라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EXID 하니와 LE, 홍진영, 진해성이 출연했다.

홍진영은 곱창 마니아라고 강조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곱창을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단골집이 다 있다. 종류마다 제가 가는 집이 따로 있다"며 "제가 도살만 할 수 있다면 맨날 먹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저도 곱창의 매력에 빠졌다. 보통 돼지곱창을 많이 먹는데 소곱창도 좋아한다"고 했고, LE는 "술을 정할 때 기름진 게 먹고 싶으면 곱창을 먹으러 간다"고 안주로서 곱창의 매력을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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