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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위너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위너는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촬영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네 멤버는 지난해 제작진에게 속아 갑작스럽게 서호주로 출국, 특별한 추억을 쌓고 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위너는 "저희 팀워크가 워낙 좋아서 우리 사이에 대해선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원래도 친했고. 호주 여행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다. 그때 진짜 행복하고 좋았다. 그러면서 촬영이 아니더라도 다음에 또 여행 가자는 얘기를 나눴었다. 저희끼리 더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위너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우리가 단단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너무나 돈독하고 좋다"라며 "활동 자체가 즐겁다. 스태프분들도 우리랑 활동하면 좋다고 하신다. 늘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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