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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해 보였다.
9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방송 첫 주 기록한 화제성 점수 대비 무려 80% 이상 상승된 기록으로 1위에 올랐으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정해인과 손예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였던 tvN '나의 아저씨'는 화제성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작품에 대한 네티즌의 평가는 긍정적이며 특히 이선균을 중심으로 출연진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연 배우 김명민, 고창석, 김현주의 고른 연기로 출연자 화제성 4, 8, 11위에 오른 새 월화 드라마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방송 첫 주 드라마 부문 3위로 시작했다.
그 뒤로 MBC '위대한 유혹자', tvN '라이브(Live)', SBS '키스 먼저 할까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OCN '작은 신의 아이들',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가 4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과 손예진이 1, 2위에 오른 가운데 이지은('나의 아저씨'), 김명민('우리가 만난 기적'), 장근석('스위치'), 박수영('위험한 유혹자'), 우도환('위험한 유혹자'), 고창석('우리가 만난 기적'), 감우성('키스 먼저 할까요'), 이선균('나의 아저씨')순으로 Top10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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