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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고 "몇달 만에 셀카. 근데 내 핸드폰 키티와 공룡스티커"라고 덧붙였다.
거울을 보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상의 차림인 이민정이 특유의 단발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긴 채 날렵한 턱선부터 오뚝한 콧날까지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앙증맞은 귀걸이와 목걸이, 시크한 초커를 액세서리로 선택해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다만 이민정의 글처럼 휴대폰 케이스에는 캐릭터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 준후 군이 붙였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역대급 셀카" 등의 반응.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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