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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루나가 4월 중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루나는 2016년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 이후 2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그는 드라마 OST, 뮤지컬, SM스테이션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였다.
앞서 박근태 프로젝트를 통해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와 뭉쳐 '허니비'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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