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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역대급 '먹방'을 예고했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드'에서 유민상은 오사카의 초대형 초밥 먹방으로 '스시 석탑'을 쌓을 예정이다.
유민상은 3년 연속 미슐랭 인증을 받은 산마 반죽의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찾는다.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하지만 극강의 매력으로 단번에 인생 오코노미야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민상은 황금여권을 향한 비장의 무기인 일반 스시의 3배 이상, 손바닥 크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초밥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평소 스시를 좋아한다는 김준현과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먹방을 이어가는 것. 참치, 방어부터 붕장어, 뱀장어까지 초대형 크기만큼 어마어마한 맛에 접시로 '스시 석탑'을 쌓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올리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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