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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가 건강을 회복 중인 멤버 솔지를 응원했다.
EXID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솔지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기다리면 합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지금 라디오도) 듣고 있다. 어제도 모니터 하며 '왜 이렇게 웃기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혜린은 솔지를 향해 "보고 싶다. 집 놀러 올 때 두 손 무겁게 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하니가 "매번 방송 모니터 해주고 연락해줘서 고맙다. 답장 늦어서 미안하다"며 "우리 조만간 활동해야 하니까 무릎 관리 잘 하고 있으라"고 전했다.
정화는 "함께 하는 시간을 기대하며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LE는 "언니 없이 한 노래들의 안무를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몸 챙기면서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지를 제외한 EXID는 복고로 승부수를 띄운 신곡 '내일해'로 지난 2일 컴백했다.
[사진 =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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