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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기상캐스터 겸 배우 김수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결혼한다고 실검에도 오르고.. 늘 그분의 실검만 봤었는데.. 영광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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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 ytn. 기상캐스터. 김수현. 배우 김수현인 줄 알고 많이 놀라셨죠? 나도 놀람. 죄송합니다> 그래도 축복많이 해주세요"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유일한 남자 기상캐스터인 YTN 김수현 기상캐스터는 오는 14일 결혼한다.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기상캐스터 겸 배우인 김수현은 YTN 뉴스에서 아침마다 훈훈한 미모와 잘생긴 목소리로 날씨를 알려주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 10회에 레인보우 성상담소 소장으로 등장하여 코믹한연기력을 선보여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사진 = 에스드림이엔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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