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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래퍼 비와이가 '슈츠'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비와이가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며 "래퍼 역할로 출연하며 장동건,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비와이의 모습은 지난 12일 잠시 공개됐다. '추리의 여왕'이 끝난 후 전파를 탔던 '슈츠' 티저에서 비와이의 모습이 잠시 스쳐 지나간 것. 극에서도 래퍼 역할을 맡은 만큼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비와이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슈츠'는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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